[컨슈머와이드-전휴성 기자] ‘미·북 정상회담' 기념 메달이 판매 20분만에 동이났다. 이 기념 메달은 싱가포르 조폐국이 제작한 것으로 현대홈쇼핑이 전날 판매했다.18일 현대홈쇼핑에 따르면, 전일 오전 11시 40분부터 판매 방송이 시작된 싱가포르 조폐국에서 제작한 ‘미·북 정상회담’ 기념 중 금매달·은메달이 20분만에 완판됐다. 당초 현대홈쇼핑은 한정 생산된 금매달 20개, 은메달 48개를 준비했다. 그러나 예상외 반응으로 금메달 500개, 은메달 1000개를 추가로 확보했지만 방송시작 20여분만에 준비수량 모두가 판매됐다